엘리어트파동 상승파동 5가지 규칙과 투자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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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엘리어트파동이란 무엇인가?
  2. 엘리어트파동 상승파동의 기본 구조
  3. 엘리어트파동 사이클과 프랙탈 구조
  4. 확장 파동의 특징
  5. 파동 카운팅에서 자주 하는 실수
  6. 소파동 확장과 5파 절단
  7. 엘리어트파동 상승파동이 주는 의미
  8. ‍엘리어트파동이론 3가지 절대규칙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러분과 함께 투자 공부 이야기를 나눠보려 해요

주식이나 코인 차트를 보면서 “왜 이렇게 오르내릴까?”라는 고민 많이 해보셨죠? 그때 자주 등장하는 용어가 바로 엘리어트파동 이론이에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엘리어트파동 상승파동에 대해 깊이 있고 풍성하게 풀어드릴게요

엘리어트파동이란 무엇인가?

엘리어트파동 이론은 1930년대 랄프 넬슨 엘리어트(Ralph Nelson Elliott)가 제시한 개념이에요. 시장의 움직임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투자자들의 심리 패턴이 반복되며 나타나는 구조라는 점에 착안했죠.

즉, 가격이 상승하고 조정받는 흐름이 일정한 법칙과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차트를 이해할 때 엘리어트파동 상승파동을 알면 추세 예측이 한결 수월해진답니다.

엘리어트파동 상승파동의 기본 구조

엘리어트파동 상승파동은 총 5개의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 1, 3, 5 파동 → 추세 방향으로 나아가는 상승파동
  • 2, 4 파동 → 상승 중간에 잠깐 쉬어가는 조정파동

이렇게 5개의 파동이 모이면 하나의 상승 사이클이 완성돼요. 그 뒤에는 보통 ABC라는 3개의 조정파동이 이어지면서 하나의 큰 주기가 만들어집니다.

👉 여기서 꼭 기억해야 할 3가지 규칙이 있어요:
  1. 2파동은 절대 1파동의 시작점을 깨뜨리지 않는다.
  2. 3파동은 가장 짧은 상승파동일 수 없다. (대부분 가장 강력하게 뻗어요💪)
  3. 4파동은 1파동의 고점을 침범할 수 없다.

이 세 가지 규칙이 지켜지지 않으면 잘못된 파동 카운팅일 가능성이 높아요.

👉 여기서 피보나치 비율은 파동의 되돌림과 확장 정도를 예측할 때 활용됩니다.

📌 피보나치 비율 적용 포인트

  • 2파동 조정: 1파동의 0.382~0.618 되돌림이 가장 빈번해요.
  • 3파동 상승: 1파동 길이의 최소 1.618배 이상 뻗는 경우가 많습니다.
  • 4파동 조정: 보통 3파동의 0.236~0.382 비율로 조정돼요.
  • 5파동 상승: 1파동과 3파동의 길이에 따라 결정되며, 피보나치 0.618 또는 1.618 비율로 예측 가능해요.

엘리어트파동 사이클과 프랙탈 구조

엘리어트파동의 또 다른 매력은 프랙탈 구조예요. 작은 파동이 모여 큰 파동을 이루고, 그 안에 또 소파동이 들어있다는 거죠.

예를 들어 1파동 안에도 다시 5개의 소파동이 들어있고, 그 소파동을 세어보면 또 다른 작은 파동들로 나뉘어 있어요. 그래서 파동 속의 파동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랍니다.

이 덕분에 단기, 중기, 장기 차트를 동시에 해석할 수 있고, 시장의 리듬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어요

작은 파동이 모여 큰 파동을 이루는 프랙탈 구조 덕분에, 피보나치 비율은 다양한 타임프레임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확장 파동의 특징

상승파동에서 꼭 알아야 할 게 바로 확장 파동이에요.

  • 보통 1, 3, 5번 상승파동 중 하나만 확장돼요.
  • 가장 흔하게 확장되는 건 3파동이에요.
  • 확장이 나타나면 원래 5개의 파동으로 끝날 구조가 9개 이상의 파동처럼 보이기도 해요.

예시로,

  • 만약 1파동과 3파동의 크기가 비슷하다면 5파동이 크게 확장될 가능성이 있어요.
  • 반대로 3파동이 이미 강하게 확장됐다면 5파동은 단순하고 짧게 끝나기도 합니다.

이 확장 파동 개념을 이해하면 앞으로의 흐름을 예측하는 기준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확장 파동은 보통 1, 3, 5번 중 하나에서 발생하는데, 가장 흔한 건 3파동 확장이에요.

📌 피보나치 확장 비율

  • 3파동: 1파동의 1.618 ~ 2.618배 길이로 뻗는 경우가 많음.
  • 5파동: 보통 1~3파동 길이의 합의 0.618배 또는 동일 길이(1.0배)로 마무리되는 경우가 잦음.

즉, 피보나치 비율은 앞선 파동의 크기를 기준으로 후속 파동의 목표가를 추정할 때 핵심이에요.

파동 카운팅에서 자주 하는 실수

처음 엘리어트파동 상승파동을 공부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바로 카운팅 오류예요.

대표적인 잘못된 경우는:

  • 4파동이 1파동의 고점을 넘어서는 경우
  • 3파동이 1파동이나 5파동보다 짧은 경우

이때는 단순한 파동으로 볼 게 아니라 확장 파동으로 다시 해석해야 옳은 분석이 돼요.

파동을 세다 보면 피보나치 비율을 활용하지 않아 오류가 생기기도 해요.

예를 들어,

  • 만약 3파동이 1파동보다 짧게 보인다면? → 피보나치 확장 비율을 체크했을 때 1.618 이상이 안 나왔다면 잘못 카운팅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2파동이 너무 깊게 내려갔다면? → 보통 0.786 이상의 되돌림은 비정상적일 수 있어요.

따라서 단순히 눈으로 세는 것보다 피보나치 비율을 함께 보는 게 안전합니다.

소파동 확장과 5파 절단

또 하나 흥미로운 현상이 있어요. 바로 소파동 확장5파 절단입니다.

  • 확장 파동 안에서도 소파동이 또 확장될 수 있어요.
    • 예: 3파동 확장 중 소파동의 3파동이 다시 확장
    • 예: 5파동 확장 중 소파동의 5파동이 확장
  • 이런 구조를 이해하면 작은 변동에도 숨겨진 의미를 읽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5파 절단(Truncation)이란 상황도 있어요.

  • 소파동으로는 분명 5개의 파동이 완성됐지만, 마지막 5파동이 3파동의 고점을 넘지 못하는 경우예요.
  • 보통 강력한 3파동 이후에 나타나며, 투자자 입장에서는 “아직 상승이 남았겠지” 하다가 실망할 수 있는 부분이니 주의해야 합니다

확장 파동 속 소파동도 피보나치 비율을 잘 따라가요.

  • 소파동 3파동이 확장될 경우: 앞선 소파동 1파동의 1.618배 이상으로 뻗음.
  • 소파동 5파동이 확장될 경우: 앞선 파동 합의 0.618~1.0배 정도에서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음.

5파 절단(Truncation)은 예외적이지만, 이때도 피보나치 비율을 보면 3파동 고점 대비 0.786 근처에서 멈추는 경우가 종종 나타나요.

엘리어트파동 상승파동이 주는 의미

정리하자면, 엘리어트파동 상승파동은 단순히 차트 선을 그리는 도구가 아니에요.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 탐욕, 두려움이 반복적으로 만들어내는 패턴을 이해하는 방법이에요.

이 이론을 통해 우리는:

  • 시장의 큰 흐름을 미리 예측할 수 있고
  • 조정 구간에서 성급히 진입하지 않으며
  • 확장이나 절단 같은 특수 상황에서 실수를 줄일 수 있어요.

엘리어트파동 상승파동은 단순히 차트 선이 아니라, 투자자 심리의 흔적이에요. 여기에 피보나치 비율을 접목하면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실전 투자 도구가 됩니다.

  • 2파 조정 구간에서 저점 매수 타이밍 확인
  • 3파 확장에서 중간 진입 전략 세우기
  • 5파 절단 가능성 대비해 익절 타이밍 잡기

오늘은 엘리어트파동 상승파동을 중심으로 기본 원리부터 확장, 절단까지 꼼꼼히 풀어봤어요 처음엔 조금 어렵지만, 차트를 반복해서 보면서 직접 카운팅을 해보면 이해가 점점 깊어져요.

초보 투자자분들도 차근차근 공부하신다면 분명 투자 실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거예요